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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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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will lead the blind in a way that they do not know, [사42:14-17, 새번역]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숨이 차서 헐떡이는, 해산하는 여인과 같이 부르짖겠다. 15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폐하게 하고, 그 초목들을 모두 시들게 하겠다. 강들을 사막으로 만들겠고, 호수를 말리겠다. 16 눈 먼 나의 백성을 내가 인도할 것인데, 그들이 한 번도 다니지 못한 길로 인도하겠다. 내가 그들 앞에 서서, 암흑을 광명으로 바꾸고,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겠다. 이것은 내가 하는 약속이다. 반드시 지키겠다." 17 깎아 만든 우상을 믿는 자와,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우리의 신들이십니다' 하고 말하는 자들은, 크게 수치를 당하고 물러갈 것이다. “And I will lead the blind in a way that t..
I am the Lord; I have called you in righteousness; [사42:5-9, 새번역] 5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을 만드시고, 거기에 사는 온갖 것을 만드셨다. 땅 위에 사는 백성에게 생명을 주시고, 땅 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주셨다.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6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 7 네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 줄 것이다. 8 나는 주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9 전에 예고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고..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본문: 출애굽기 15:1-19 제목: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출 14장 홍해를 넘어가는 사건 이후 모세와 이스라엘이 올리는 찬양의 노래.. 다시 한번 홍해 사건을 돌아보자. - 절망이었다 바로의 정예 기마 군대가 추격해온다. 온 민족이 간신히 길을 걸었고 맞설 방법은 없었다. 도망이라도 가고 싶지만 그 앞을 거대한 바다가 가로막았고 협곡이 좌우도 막혔다. 불안과 절망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 그런데 하나님이 개입하여 불가능한 사건이 벌어졌다. 탈출, 생존, 극복... 이에 16장의 서사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15장의 찬양이 중간에 삽입되었다. I. "나의" 여호와, 이스라엘은 "그의" 백성 1. 하나님과 그 백성이 관계함의 내의 1~7절은 여호와를 설명하면서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있음을 강조한다. 여..
예배에서 증거로!! 본문: 사도행전 11:19-26 제목: 예배에서 증거로!! ☆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는 예배. 그는 창조주이시고, 인간과 구별되는 절대자로서 거룩한 분이시다. 또한 의로운 분이시다. 그럼에도 죄인을 구원하시고 망가진 피조세계를 회복시키는 분이시다. 그러기 위해 그 아들을 대속 제물로 주셨다. 그러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의 의미를 기억하라. 창조주, 구원자에게 나아가는 것. 그를 잘 안다면 그를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진정한 예배가 있는 삶 가운데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아직 그를 모르는 이에게 전하게 된다. 선교는 예배에서 시작된다. I. 예배와 선교가 균형을 이루어 이어진 초대교회 1. 어떠한 순간에도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사도행전 8장을 보면 스데반 집사의 순교로 인한 슬픔이 채 가시기..
진정한 예배를!! 본문: 요한계시록 21:1-8 제목: 진정한 예배를!! 살아있는 교회의 4가지 표지 중 오늘 다룰 주제는 "예배"이다. 예배란 무엇인가? 1. 성경을 사용하는 예배 시편 105:3이 힌트가 된다. 예배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자랑하고 높이는 일이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안다면 그분을 자랑하고 높이는 것이 당연하리라. 그러나 인식론적으로 사람이 하나님을 다 알 수 없다.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알려주시는 것이 가능할 뿐이다. 이를 "계시"라고 하며 하나님에 대한 계시의 모임이 곧 성경이다. 여기서 한 가지 예배의 성격을 도출할 수 있는데 바로 "성경을 사용하는 예배"이다. 설교, 기도, 찬양, 나눔 곳곳에 성경이 중심 되어야 한다. 성경을 지참할 것을 권고한다. 또 성경이 읽히고 강해되는 것이 예배의 중요..
He will not grow faint or be discouraged till [사42:1-4, 새번역] 1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2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4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Behold my servant, whom I uphold, my chosen, in whom my soul delights; I have put my Spirit upon..
He will not cry aloud or lift up his voice, or make it heard in the street; [사42:1-4, 새번역] 1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2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4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Behold my servant, whom I uphold, my chosen, in whom my soul delights; I have put my Spirit upon..
My servant, he will bring forth justice to the nations [사42:1-4, 새번역] 1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2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4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Behold my servant, whom I uphold, my chosen, in whom my soul delights; I have put my Spirit upon..
I give to Jerusalem a herald of good news [사41:25-29, 새번역] 25 "내가 북쪽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오게 하였다.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사람을 해 뜨는 곳에서 오게 하였다. 그가 와서,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아 이기듯, 통치자들을 진흙처럼 밟을 것이다." 26 너희 우상들 가운데서, 어떤 우상이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일러주어 알게 하였느냐?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일러주어서, 우리가 '그것이 옳다' 하고 말하게 한 일이 있느냐? 일러준 자도 없고, 들려준 자도 없었다. 우리는 너희 말을 들어본 일이 전혀 없다. 27 "나 주가 비로소 처음부터 시온에게 알렸다. '이런 일들을 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사람을 예루살렘에 보냈다. 28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그들 가운데 말을 하는 우상은 하나도 없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