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한스푼/묵상나눔 (1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살아있는 교회-사역 본문 : 사도행전 6:1-7 / 20:17-38 제목 : 살아있는 교회-사역 -교회를 향한 마귀의 공격 사도행전 4-6장을 보면 마귀는 갓 태어난 교회를 무력으로 억누르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또한 교회 내부적으로 속임수, 거짓말을 사용하게 해서 교회를 부패하게 만든다. ex아나니아, 삽비라 부부 그리고 오늘 6장에 나와있듯이 사도들의 주위를 산만하게 했다.-사역이 크게 성장한 상황 속에 이러한 유혹과 공격들을 시도했음을 눈여겨 볼만하다. 본문의 예루살렘 교회의 초기 사역에는 헬라파 유대인(아람어 사용)과 히브리파 유대인 두 집단이 구성하고 있었다. 현재 갈등은 구제에 빠지게된 헬라파 유대인 과부들의 원망과 불평이다. 하나님의 공동체에는 원망이 적절하지 않다. 대신 상황을 알리고 해결책을 모색했어야 했다... 돌아서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본문: 사무엘상 12:6-25 제목: 돌아서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I. 특별한 관계를 잊은 이스라엘에 대한 사무엘의 책망 사무엘의 마음이 담긴 12장의 호소를 잘 받을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이 가시적인 것을 추구하며 왕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왕에서 폐위하는 결정이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버림받으셨다. 사무엘은 그 하나님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아파했다. 사무엘은 왕정제도의 문제를 설명했으나 이스라엘은 완고했다. 결국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사울이 왕으로 세워졌다. 이제 시작이다. 그러나 사무엘은 그 장대한 왕정의 시작에 앞서서 백성들을 경고하고 담론 한다. 여기서 담론은 재판의 의미도 담겨있는데 그 시작은 과거 광야로의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이야기였다. 노예상태에서 구출한 것만으로도 .. 위기 가운데 주만 섬기기로 결정 본문: 사무엘상 7:3-17 제목: 위기 가운데 주만 섬기기로 결정 I. 내 손으로 해결할 수 없는 깊은 절망의 순간에서 내가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의 길 : 회개 오늘 본문 3절에는 여호와께 돌아오는 것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회개의 요청. 그리하면 블레셋에서 구원하리라. 회개를 구원의 전제로 삼는다. 삶의 현실적인 장애가 있었다. 숫자에서나 무력에서나 압도적인 블레셋처럼 삶에 장애가 생기면 그로 인해 두려움이 일상이 되고, 절망감이 들 수 있다. 이스라엘의 상황이 그랬다. 이러한 문제를 지금 우리 상황을 돌아보자. 우크라이나 전시 상황을 보며 이스라엘의 당시 공포, 상실, 아픔, 상처를 어느 정도 상상해볼 수 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우리 일상 속에도 공포와 상실을 일으키는 문제에 맞닥 뜨리는 순간.. 스스로 새로움을 만드는 분 앞에 본문: 사무엘상 5장, 6:1-12 제목: 스스로 새로움을 만드는 분 앞에 I. 이스라엘의 패배는 하나님의 패배인가. 이스라엘의 큰 패배와 언약궤를 빼앗긴 참혹한 결과는 여호와의 패배로 인식되었다. 언약궤는 포로처럼 취급했다. 하나님이 홀대당했다. 다음날 블레셋 사람들은 놀랐다. 그들의 신 다곤의 군림과 여호와의 굴복을 다시 보고 싶었을 것이다. 마치 응원하는 팀의 전날 경기 승리 장면 하이라이트를 보듯이. 예수의 죽음 다음날 무덤을 방문한 이들의 생각도 전날의 상황이 그대로일 것이라는 성격이라는 점에서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다곤이 여호와를 경배하는 모습을 보았다.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았다. 그런데 더 심각한 상태가 벌어진다. 다곤신상에게 내려진 참혹한 죽음과 심판이 보였다. 다곤 .. 언약궤를 가진 채 패배당한 사람들 본문: 사무엘상 4장 제목: 언약궤를 가진 채 패배당한 사람들 I. 왜 패배했나? - 하나님의 심판과 연결하여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처음 패배했다. 장로들은 패배의 원인을 묻고 해결책을 강구한다. 그들은 언약궤의 부재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언약궤는 상자인데 그 안에는 언약 판이 있고 성소 곧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 안에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특별한 관계를 맺었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동행과 임재를 상징하는 물건이다. 이에 언약궤를 가지고 온다는 것은 하나님,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온다는 의미다. 언약궤를 다루는 주체로 홉니와 비느하스도 같이 온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혹했다. 많은 이가 죽고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고 언약궤도 빼앗겼다. 어떻게 이럴 수 있었을까. ※ 하나님 심판이라는..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고 본문: 사무엘상 3:1-21 제목: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고 I. 영적 무감각에서 비롯된 말씀의 중단.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이어지다. 아직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말씀을 받다. 2장 27절 이하에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주어 진 엘리 집안에 내려진 심판을 다시 반복하여 사무엘에 말씀하신다. 이 과정은 곧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사무엘이 수행하도록 전격적으로 교체되는 장면이다. 당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다. 거의 중단되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지침이었다. 그것이 끊김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위기임을 보여준다. 성경은 엘리의 시력 저하와 연결시키는데 영적 무감각의 상징이다. 말씀의 단절과 영적 무감각은 연결된다. 사역자뿐 아닌 성도에게도 적용되는 원리다... 주를 멸시하는 자-개선이 아닌 청산 본문: 사무엘상 2:22-36 제목: 주를 멸시하는 자-개선이 아닌 청산 I. 홉니와 비느하스의 악행 삼상 2:11 이하 내용은 엘리의 두 아들 홉니, 비느하스가 저지른 악행이 소개되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이 나온다. 이들의 패턴화 된 잘못들은 이들이 어떠한 이들인지 보여준다. 이들과 대조되는 사무엘의 성장도 곳곳에 보인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물의 가장 좋은 부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보인다. 소름 돋는 행동이다. 레위기의 제사규정에 따르면 일부 제사는 먼저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골라 태워서 올려드리고 남는 부위를 제사장에 돌려지는데.. 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를 멸시하였다. 게다가 회막 일을 보는 여인들을 범했다. 사람은 하나님이 성적인 존재로 지으시지만 그 영향력이 크므.. 그가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본문: 사무엘상 2:1-10 제목: 그가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I. 운명이 바뀐 여인은 하나님을 기억하여 기쁨과 감사를 올려드렸다. 한나의 기도라고 표현되나 찬양의 노래에 가깝다. 기도할 때 호소하고 간구하는 내용이 담기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을 높이고 노래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담길 수 있다. 한나는 사무엘을 낳은 이후 하나님을 높였다. 특히 깊은 한탄을 큰 기쁨으로 반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쁨을 과감히 표출했다. 무가치하고 쓸모없게 느껴지는 인생의 쓴 뿌리가 해결되었다. 나의 문제라면 어땠을지, 그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생각해보라. 하루하루가 고통 그 자체였다. 오랜 기간 미어지던 고통이 어떻게 이렇게 일어날까요? 존재감이 회복되었다. 영적으로도 잊혀진 존재가 아닌 기억되는 존재가..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