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본문: 이사야 5:1-12 제목: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I. Intro 코로나로 좋지 않은 영향이 곳곳의 환경과 사람들에게 미친다. 그러나 하나님께 직접 연결된 사람들은 희망이 있다. 새로이 믿음의 고백을 하는 기회로 삼으라. II. 포도농사 짓는 농부의 비유 - 그 환경은 얼마나 비옥하고 아름다운가. - 묘목 또한 최고 품종이었다. - 농부는 수고와 정성을 몇 년간 최선으로 기울였다. 그런데 그 결실은 실망스러운 들포도였다. 농부가 겪었을 낭패감과 절망감이 얼마나 컸을까 상상해보라. 이에 농부는 더 이상 이를 돌보지 않겠다고 하며 방치하고 버리며 야생동물이 해치게 두겠다고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 시민들에 묻는다. 이렇게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마 예루살렘 시민들은 합당.. 교회-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 본문: 고린도전서 1:1-9 제목: 교회-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 - 1장 2절은 교회의 본질을 다룬다. ★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 하나님이 부르셨다. 교회의 설립에는 하나님의 주도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데 열성적이던 바울이 고린도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1절의 소스데네라는 사람도 같은 무리였다. 상상하기 힘든 대전환. 하나님의 주도권, 계획이 교회의 성립과 구성에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울은 이를 이해했기 때문에 자신이 세운 교회로 부르지 않는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이다. 교회에 하나님의 동행이 있음을 기억하고 고백하는 표현이다. ★ 하나님은 그들을 성도로 부르셨다 : 거룩한 사람들로 부르다. 이러한 표현은 사실 충격적인 것이다. 죄인에게 붙여진 명칭...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본문: 이사야 1:1-20 제목: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이사야서 : BC740년 경 유다가 바빌론에 멸망하기 전 부름 받아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을 향해 예언하다.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된다.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로 들어갔던 이스라엘. 이는 모세 시절 언약을 통해 이뤄졌다. 그러나 2, 3절에는 그 특별한 관계에 문제가 생겼음을 보여준다. 관계의 문제가 왜 생겼나. 4절 - 범죄, 행악, 부패한 일이 그 원인임을 보여준다. 이웃을 향한 불의한 행위들, 그리고 손에 피까지 묻힌 일들까지... 21, 23절 등을 보건대 정의의 가치가 훼손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윤리와 정의가 무너졌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윤리와 정의가 중요한가? 그렇다. 진실로 그렇다. 언약이 세워질 때 양당사자가 지켜야..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본문 : 고린도전서 10:1~13 제목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8장 우상에 바쳐진 제물을 먹는 문제에서부터 이어지는 일관된 주제 - 믿음이 약한 이들을 위해 자유와 권리라고 생각되는 것도 절제하라는 메시지가 9장까지 이어졌다. ○ 오늘 본문인 10장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메시지가 담겨진다. "제물을 먹지 말라." - 18절: 제물을 먹는 것이 곧 제단에 참여하는 성격이 된다. 이 경우 우상숭배가 된다. - 14~22절. 사실 아무 것도 아닌 우상에 대해.. 그러나 그것을 숭배하는 일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마귀, 귀신이 틈탈 기회가 되고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망가진다. * 위 메시지를 주기 위한 바울의 메시지 전개 - 1~4절은 출애굽 당시의 놀라운 경험을 소개한다. 홍해를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본문: 고린도전서 9:3-23 제목: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I. 사도의 재정 지원 받을 권리 오늘의 본문에서는 먹고 마실 권리, 배우자를 데리고 다닐 권리(결혼의 권리를 넘어 가정이 지원받을 권리의 의미다), 일하지 않을 권리가 반복해서 이슈로 나타난다. 이는 사도의 재정적 지원 받을 권리를 의미한다. 나아가 상식적으로나, 율법적으로나 이와 같은 권리의 근거가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특히 복음 전파자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주님의 명령도 제시한다. II. 바울의 사도로서의 권리 자제 결론은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바울은 정반대의 결론을 내놓는다. 특히 15절. 사도로서의 권리를 쓰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리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12절에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 (찬양) 꽃들도 이미지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출처: Youtube 마커스) 성은 하나님의 설계요, 선물입니다. 본문: 고린도전서 6:12-7:5 제목: 성은 하나님의 설계요, 선물입니다. A. 음행을 저지르면서 정당화하던 고린도 교회 - 12절 : 모든 것이 가하다? ☞ 바울은 유익성, 얽매임을 기준으로 따져서 자유를 올바르게 누려야 한다고 교정해준다. - 13절 : 음식은 배를 위해, 배는 음식을 위해 있다. 몸과 음란도 그렇다? ☞ 하나님은 모든 것을 폐하신다. 바울은 몸은 주를 위하여 있다, 주는 몸을 위해 있으신다고 교정해준다. B. 주는 몸을 위해 있으신다? 주님은 우리 몸에 관심이 있으시다! 이 교훈은 14절 이하에서 구체적으로 발전된다. ○ "부활의 대상은 영뿐 아니라 몸이 포함된다." ○ "너희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다." ○ "창기와 연합하면 그와 한 몸이 된다." - 음행은 그리스도와의 단절되는.. 영광의 빛 아래서 본문: 시편 19편 제목: 영광의 빛 아래서 1~6절 자연에 대한 묵상은 7~10절까지 하나님이 사람에 주시는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함이다. I. 하나님 지으신 세계를 통한 하나님 인식 1절. 하늘에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이 하신 일이 드러난다. 창조. 피조물을 보다 보면 결국 창조자의 지혜와 능력을 깨닫게 된다. 천장화 천지창조를 보다가 결국 미켈란젤로의 천재성과 열정에 감탄하게 되듯이. 3-4절. 인간의 소리로 전파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속성과 능력을 온 세상이 느낄 수 있다. 건물과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며 문명의 유희를 즐기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현대인들은 대체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세계를 느끼고 감상하는 기회가 너무 적다. 이러한 풍조는 하나님의 자리에 진화론 등 각종 이론을 넣.. 시편 23편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옆으로 시내가 흐르는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초원엔 갑작스런 폭우가 몰아치며, 하늘과 땅에서 양을 노리는 맹수들이 때를 노리고 있고, 실은 땅속에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유사성이 있는 듯 합니다. 평온하고 평탄한 것 같다가도 돌발 변수가 생겨... 염려와 불안이 퍼지고, 견고할 거라고 믿었던 것들이 흔들리고,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염원하던 것들이 흔들리는 것을 겪기도 합니다. 시인의 경험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그도 갑작스런 변수, 그것도 그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변수에 크게 흔들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코스는 일반적인 예상처럼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고, 원수가 마음 먹고 던진 비수가 그를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