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한스푼 (11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지극히 높으신 이가 다스리신다 본문: 창세기 41장 제목: 지극히 높으신 이가 다스리신다 1. 사람은 요셉을 잊었으나,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술 관원장은 요셉을 잊었다. 2년이 지났다. 요셉은 하나님이 자신을 잊었다고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로가 불길하고 불안한 내용의 꿈을 꾸고 그로 인해 번민하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이어진다. 술 관원장이 요셉을 표현하는 내용을 보면 그가 얼마나 요셉을 하찮게 보았는지 알 수 있다. 잊어도 되는 존재로 여겼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기억하고 계셨다. 2. 구덩이에서 빼내어 높이시다. 요셉은 형들의 구덩이, 노예생활의 구덩이, 모함을 받은 후 감옥생활 구덩이, 게다가 잊힌 세월의 구덩이까지... 그 고독과 슬픔 속에 놓여 있었다. 거기서 빠져나온다. 하나님이 일으키신다. 여기에 요셉의 처방이 더..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잊으셨나이까? 본문 : 창세기 40장 제목 :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잊으셨나이까? 요셉의 삶은 노예였지만 한정된 자유가 주어졌고, 인정도 받고 보람도 얻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느 정도 형통의 삶이 찾아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오늘 본문 속 요셉은 더 크신 하나님의 손에 들려지게되는 결정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던져지는 상황. 단지 자유만 구속되는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막장 중에 막장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요셉의 인생 중 가장 저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셉을 고통으로부터 보호하시는 게 아니라 고통 가운데 보호하시는 걸 생각해보자.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면제하시보다 고통 가운데 함께하신다는 것을 신앙 가운데 기억하자. 그리고 요셉이 가장 깊은 어둠 가운데서 기도.. 그가 여기 계신다 본문: 시편 76편 제목: 그가 여기 계신다 I. 대적자들은 실로 강력하게 보였으나 하나님이 개입하셨다. 2절은 보면 살렘, 시온이 나오는데 예루살렘을 말하는 지명이다. 화살, 방패, 칼, 전쟁 등 무수한 대적이 예루살렘을 향했음을 말한다. 예루살렘은 미약했고 싸움의 결과는 불 보듯 뻔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승리했다. 그 이유에 대해 시인은 "하나님이 그곳에 계셨다"라고 설명한다. 5절은 마음이 강한 자가 탈취당했고, 고도의 훈련과 무기를 갖춘 용사, 장사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였다고 기록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나. 6절은 다시금 그 승리가 하나님의 개입 덕분이라고 기록한다. 적도, 어쩌면 이스라엘도 기대하지 못한 결과였을지 모른다. II. 억울하고 비참하게 쓰러지는 이들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빛나는.. 끝이라고 생각한 곳에서 본문: 창세기 39장 제목: 끝이라고 생각한 곳에서 I. 새로운 국면을 여는 변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요셉 요셉이 이집트 보디발에게 팔려간다. 자유와 존엄이 박탈된 요셉은 사람의 삶이 끝난 것 같다. 종이 된 요셉은 생명이 보장되지 않는 불확실한 상태에 놓였다. 그런데 2절에서 새로운 국면이 열린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 그래서 형통한 자가 되었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는 변수가 발생했다. 그는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하나님과 연결된 끈을 놓지 않았다. 종은 주인의 집 밖에서 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집 안에서 거할 수 있었고 가정 총무가 되었으며 나중에는 주인이 자기 사적 영역 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승진의 이유를, 성경은 하나님이 요셉과..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