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배에서 증거로!! 본문: 사도행전 11:19-26 제목: 예배에서 증거로!! ☆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는 예배. 그는 창조주이시고, 인간과 구별되는 절대자로서 거룩한 분이시다. 또한 의로운 분이시다. 그럼에도 죄인을 구원하시고 망가진 피조세계를 회복시키는 분이시다. 그러기 위해 그 아들을 대속 제물로 주셨다. 그러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의 의미를 기억하라. 창조주, 구원자에게 나아가는 것. 그를 잘 안다면 그를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진정한 예배가 있는 삶 가운데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아직 그를 모르는 이에게 전하게 된다. 선교는 예배에서 시작된다. I. 예배와 선교가 균형을 이루어 이어진 초대교회 1. 어떠한 순간에도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사도행전 8장을 보면 스데반 집사의 순교로 인한 슬픔이 채 가시기..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고후5:1-5, 새번역] 1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 2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이 장막집에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이 장막을 벗을지라도, 벗은 몸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장막에서 살면서, 무거운 짐에 눌려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장막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덧입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이런 일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For we know that if the tent that is o.. 새로운 피조물 [고후5:15-17, 새번역] 15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이제부터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들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위하여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아무도 육신의 잣대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육신의 잣대로 그리스도를..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본문: 고린도전서 9:3-23 제목: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I. 사도의 재정 지원 받을 권리 오늘의 본문에서는 먹고 마실 권리, 배우자를 데리고 다닐 권리(결혼의 권리를 넘어 가정이 지원받을 권리의 의미다), 일하지 않을 권리가 반복해서 이슈로 나타난다. 이는 사도의 재정적 지원 받을 권리를 의미한다. 나아가 상식적으로나, 율법적으로나 이와 같은 권리의 근거가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특히 복음 전파자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주님의 명령도 제시한다. II. 바울의 사도로서의 권리 자제 결론은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바울은 정반대의 결론을 내놓는다. 특히 15절. 사도로서의 권리를 쓰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리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12절에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의 일하심 본문 : 고린도전서 2:1~16 제목 :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의 일하심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4 RNKSV 여기서 말하는 "그럴 듯한 말"은 1세기에 유행한 수사학, 전달방식을 뜻한다. "지혜"는 철학 등 당시 유행하던 고상한 내용, 사고이다.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은 힘이 있었다. 교회 안에서 분쟁이 있을 때 이러한 언어가 유력하게 사용되기도 한 것으로 보이고, 바울이 사용하는 언어는 이와는 달랐고 나아가 충돌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울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일 위주의 내용으로 전했다(2절). 그리고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전했다(4절). 교인들은 바울이 사용하는 언어에 불만을 가..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본문 : 고린도전서 1:18-31 제목 :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고린도전서 1장 하반~4장에 걸쳐 교회에서의 분쟁 이슈가 길게 다뤄진다. 교회에서 편을 가르고 맞서 다투는 상황이 고린도 교회에 있었다. - '말의 지혜'는 당대 그리스의 수사학을 가리키는데 말로 전략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교회 내에 팽배했다. - '세상의 지혜'는 당대 그리스 철학을 가리킨다. 인간의 지혜가 곳곳에 뿌리내린 문화 속 교회. 바울의 전도사역이 이뤄진 배경이 이러했다. 이와 같은 지혜는 사실 인간 스스로의 논리, 자기중심적 입장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 팽배한 인간 중심적 문화 속에 겸손함이 오히려 지혜로운 태도임을 말한다. v26-31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 안에서 자랑하라.' 우리도 교회에서 좋은 것들을 많이 경험하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