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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call to God, and the Lord will save me [시55:16-18, 새번역] 16 나는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니, 주님께서 나를 건져 주실 것이다. 17 저녁에도 아침에도 한낮에도, 내가 탄식하면서 신음할 것이니, 내가 울부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실 것이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아도, 주님께서는, 나에게 덤벼드는 자들에게서, 내 생명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이다. “But I call to God, and the Lord will save me. Evening and morning and at noon I utter my complaint and moan, and he hears my voice. He redeems my soul in safety from the battle that I wage, for many are arr..
God is my helper; the Lord is the upholder of my life [시54:1-7, 새번역] 1 하나님, 주님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님의 권세로 나의 정당함을 변호하여 주십시오. 2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입으로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3 무법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며, 폭력배들이 내 목숨을 노립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 자들입니다. (셀라) 4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며, 주님은 내게 힘을 북돋우어 주는 분이시다. 5 원수가 나에게 악한 짓을 하였으니, 주님이 내 원수를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진실하심을 다하여 그들을 전멸시켜 주시기를 빈다. 6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께 제물을 드립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선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7 주님이 나를 모든 재난에서 건져 주셨으며, 나의 이..
I am like a green olive tree in the house of God [시52:6-9, 새번역] 6 의인이 그 꼴을 보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비웃으며 이르기를 7 "저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의 피난처로 삼지 않고, 제가 가진 많은 재산만을 의지하며, 자기의 폭력으로 힘을 쓰던 자다" 할 것이다.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푸른 잎이 무성한 올리브 나무처럼, 언제나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의지하련다. 9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며,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 앞에서, 선하신 주님의 이름을 우러러 기리렵니다. “But I am like a green olive tree in the house of God. I trust in the steadfast love of God forever and ever. I will thank you f..
See the man who would not make God his refuge [시52:1-7, 새번역] 1 오, 용사여, 너는 어찌하여 악한 일을 자랑하느냐? 너는 어찌하여 경건한 사람에게 저지른 악한 일을 쉬임 없이 자랑하느냐? 2 너, 속임수의 명수야, 너의 혀는 날카로운 칼날처럼, 해로운 일만 꾸미는구나. 3 너는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즐기고, 옳은 말보다 거짓말을 더 사랑하는구나. (셀라) 4 너, 간사한 인간아, 너는 남을 해치는 ..
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and renew a right spirit within me [시51:10-12, 새번역] 10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11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12 주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십시오. “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an..
신중한 생각, 구원의 첫걸음 제목 : 신중한 생각, 구원의 첫걸음 본문 : 누가복음 7:36-50 오늘 본문에 죄인들과 어울리는 예수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장면은 시몬이라는 바리새인이 예수님과 몇 사람을 초대한다. 우리가 성경의 바리새인에 대한 선입견을 지우고 보면 그는 유력한 지위를 가지고 있고, 율법의 규정을 잘 지키며, 열정과 겸손을 겸비한 자들이었다. 그 문화에서 식사대접의 절차는 매우 복합적이었는데 초대장, 영접, 전채요리, 이동 후 본식, 자리배치, 식사 기도 등 복잡한 식사 예법이 있었고 정성스러웠다. 오늘 본문의 이런 식사 자리에 참여한 자들도 모두 양식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이 교양 있는 자리에 초대받지 않은 여인 한 명이 들어왔다. 이 여인은 바로 죄인으로 지칭됨을 보아 아마도 치명적인 죄를 지은 사..
세리와 죄인의 친구 제목 : 세리와 죄인의 친구 본문 : 누가복음 7:18-35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질문을 전하고 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이 질문은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과 의문을 담고 있다. 세례 요한은 지금 옥에 갇혀있지만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고 예수는 신인물이었다. 세례 요한의 말을 보면 그가 가진 메시야에 대한 이해를 알 수 있는데 그가 보기에 예수님이 메시야의 그림과 잘 맞지 않았기에 이러한 질문을 했음을 알 수 있다. Ⅰ. 사람들과 세례 요한이 기대한 메시야 누가복음 3:17에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 나오는데 한마디로 메시야는 심판을 가져오는 인물일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의 행보와 사역은 기적을 베푸심을 보이셨지만 심판의 요소는 잘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
하나님이여 내 속에 [시51:1-10, 새번역] 1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어 내 반역죄를 없애 주십시오. 2 내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죄를 깨끗이 없애 주십시오. 3 나의 반역을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지은 죄가 언제나 나를 고발합니다. 4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5 실로,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6 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제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눅8:21,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 나의 어머니요, 나의 형제들이다." “But he answered them, “My mother and my brothers are those who hear the word of God and do it.”” ‭‭Luke‬ ‭8:21‬ ‭E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