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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살아있는 교회-사역 본문 : 사도행전 6:1-7 / 20:17-38 제목 : 살아있는 교회-사역 -교회를 향한 마귀의 공격 사도행전 4-6장을 보면 마귀는 갓 태어난 교회를 무력으로 억누르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또한 교회 내부적으로 속임수, 거짓말을 사용하게 해서 교회를 부패하게 만든다. ex아나니아, 삽비라 부부 그리고 오늘 6장에 나와있듯이 사도들의 주위를 산만하게 했다.-사역이 크게 성장한 상황 속에 이러한 유혹과 공격들을 시도했음을 눈여겨 볼만하다. 본문의 예루살렘 교회의 초기 사역에는 헬라파 유대인(아람어 사용)과 히브리파 유대인 두 집단이 구성하고 있었다. 현재 갈등은 구제에 빠지게된 헬라파 유대인 과부들의 원망과 불평이다. 하나님의 공동체에는 원망이 적절하지 않다. 대신 상황을 알리고 해결책을 모색했어야 했다...
돌아서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본문: 사무엘상 12:6-25 제목: 돌아서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I. 특별한 관계를 잊은 이스라엘에 대한 사무엘의 책망 사무엘의 마음이 담긴 12장의 호소를 잘 받을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이 가시적인 것을 추구하며 왕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왕에서 폐위하는 결정이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버림받으셨다. 사무엘은 그 하나님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아파했다. 사무엘은 왕정제도의 문제를 설명했으나 이스라엘은 완고했다. 결국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사울이 왕으로 세워졌다. 이제 시작이다. 그러나 사무엘은 그 장대한 왕정의 시작에 앞서서 백성들을 경고하고 담론 한다. 여기서 담론은 재판의 의미도 담겨있는데 그 시작은 과거 광야로의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이야기였다. 노예상태에서 구출한 것만으로도 ..
위기 가운데 주만 섬기기로 결정 본문: 사무엘상 7:3-17 제목: 위기 가운데 주만 섬기기로 결정 I. 내 손으로 해결할 수 없는 깊은 절망의 순간에서 내가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의 길 : 회개 오늘 본문 3절에는 여호와께 돌아오는 것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회개의 요청. 그리하면 블레셋에서 구원하리라. 회개를 구원의 전제로 삼는다. 삶의 현실적인 장애가 있었다. 숫자에서나 무력에서나 압도적인 블레셋처럼 삶에 장애가 생기면 그로 인해 두려움이 일상이 되고, 절망감이 들 수 있다. 이스라엘의 상황이 그랬다. 이러한 문제를 지금 우리 상황을 돌아보자. 우크라이나 전시 상황을 보며 이스라엘의 당시 공포, 상실, 아픔, 상처를 어느 정도 상상해볼 수 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우리 일상 속에도 공포와 상실을 일으키는 문제에 맞닥 뜨리는 순간..
스스로 새로움을 만드는 분 앞에 본문: 사무엘상 5장, 6:1-12 제목: 스스로 새로움을 만드는 분 앞에 I. 이스라엘의 패배는 하나님의 패배인가. 이스라엘의 큰 패배와 언약궤를 빼앗긴 참혹한 결과는 여호와의 패배로 인식되었다. 언약궤는 포로처럼 취급했다. 하나님이 홀대당했다. 다음날 블레셋 사람들은 놀랐다. 그들의 신 다곤의 군림과 여호와의 굴복을 다시 보고 싶었을 것이다. 마치 응원하는 팀의 전날 경기 승리 장면 하이라이트를 보듯이. 예수의 죽음 다음날 무덤을 방문한 이들의 생각도 전날의 상황이 그대로일 것이라는 성격이라는 점에서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다곤이 여호와를 경배하는 모습을 보았다.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았다. 그런데 더 심각한 상태가 벌어진다. 다곤신상에게 내려진 참혹한 죽음과 심판이 보였다. 다곤 ..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