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잊으셨나이까? 본문 : 창세기 40장 제목 :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잊으셨나이까? 요셉의 삶은 노예였지만 한정된 자유가 주어졌고, 인정도 받고 보람도 얻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느 정도 형통의 삶이 찾아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오늘 본문 속 요셉은 더 크신 하나님의 손에 들려지게되는 결정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던져지는 상황. 단지 자유만 구속되는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막장 중에 막장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요셉의 인생 중 가장 저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셉을 고통으로부터 보호하시는 게 아니라 고통 가운데 보호하시는 걸 생각해보자. 하나님은 그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면제하시보다 고통 가운데 함께하신다는 것을 신앙 가운데 기억하자. 그리고 요셉이 가장 깊은 어둠 가운데서 기도.. 파란만장한 인생, 희망은 어디에? 본문: 창세기 35장 제목: 파란만장한 인생, 희망은 어디에? I. 위기의 순간, 예배하는 삶으로 부르시는 여호와 세겜 성읍에서 벌어진 참극이 주변에 알려지며 야곱은 멸족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소중한 일족에 미친 위기 상황. 불과 100년이 지나지 않은 과거 우리 민족에도 여수 순천 사건, 제주 4.3 사건, 한국전쟁까지 벌어졌는데 그 당시 참극을 떠올리면 야곱이 처한 비참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때 여호와께서 부르신다. 세겜에서 탈출할 수 있다. 베델로 올라가서 나를 예배하라 하신다. 야곱에게 하나님께서는 지난날 만나주신 일을 기억하게 하신다. 인생 최대의 위기 가운데 만나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대한 헌신을 약속했던 것을 상기시킨다. 특히 "올라가라"는 표현은 영적인 책무를 다..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for those who keep [시25:8-10, 새번역] 8 주님은 선하시고 올바르셔서, 죄인들이 돌이키고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신다. 9 겸손한 사람을 공의로 인도하시며, 겸비한 사람에게는 당신의 뜻을 가르쳐 주신다. 10 주님의 언약과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진실한 사랑으로 인도하신다. “Good and upright is the Lord; therefore he instructs sinners in the way. He leads the humble in what is right, and teaches the humble his way. All the paths of the Lord are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for those who keep his covenant and hi..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