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보기] 2022 신년사경회 🔥 2022년 새해가 밝은 1월, 기다리던 성경사경회가 돌아왔습니다! 1월 12-14 총 3일의 저녁 시간마다 의 살아계신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공동체가 함께 묵상 중인 매일성경 큐티말씀의 본문이 요한복음이기도 하였고, 성탄절 의미의 여운이 생생한 시점에 이 책을 배우고, 이해하고, 풍성하게 공급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Psalm 119:105) 새해를 맞이하는 일에는 설렘도 있지만 때로 두려움이 깃들기도하고, 답답한 현실이 여전히 막막하기도 합니다. 미지의 시간이며, 그 속으로 멈춤없이 걸어나가야한다는 .. 성전이 되신 예수 본문: 요한복음 2:13-22 제목: 성전이 되신 예수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오시는 성탄기념절을기억하는 주간을 보내자.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우리 존재의 의미를 만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그 분이 갖고 있는 의미를 다양하게 조명하고 이해하자. 그 중 오늘은 예수님이 본인의 의미를 설명한 것을 주목하자. I. 유월절 성전 뜰에 벌어진 풍경 유월절은 유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절기이다. " 담을 넘어가다" 유월절이 다가와 성전 뜰 안에 제물될 산 동물과 이를 사고파는 상인들이 있었다. 성전 안에서조차 상업이 굉장히 횡행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의미하는 성전 안에는 들어올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나뉘어 있다. 그러나 그 의미가 완전히 퇴색되고 상인들이 한몫 챙길 수 있는 기회의 장소로 사용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