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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과 활동/성경 사경회

[👀다시보기] 2022 신년사경회 🔥

2022년 새해가 밝은 1월, 기다리던 성경사경회가 돌아왔습니다!
1월 12-14 총 3일의 저녁 시간마다 <요한복음>의 살아계신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공동체가 함께 묵상 중인 매일성경 큐티말씀의 본문이 요한복음이기도 하였고, 성탄절 의미의 여운이 생생한 시점에 이 책을 배우고, 이해하고, 풍성하게 공급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Psalm 119:105)


새해를 맞이하는 일에는 설렘도 있지만 때로 두려움이 깃들기도하고, 답답한 현실이 여전히 막막하기도 합니다. 미지의 시간이며, 그 속으로 멈춤없이 걸어나가야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이 있는 인생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봅니다. 말씀을 붙들고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에는 생명이 있고, 의미가 있고, 명쾌한 해답이 있음을 상기합니다. 무엇보다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하나님의 깊고 넘치는 사랑 속에서 실족하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빛 되신 주의 말씀을 따라 걸을 때 빛이신 주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을 소망하며 말씀 듣기를 기다리는 시간도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경회를 더 사모하고,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장, 3장, 11장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주셔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빛과 생명 그리고 영생에 대하여 특별히 묵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도무지 진리가 없고, 삶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이 땅에 예수께서 세상의 빛으로, 그가 지으신 피조물에게로 찾아오신 은혜를 마음에 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어떤 절망과 어두움 속에서도 '끝났다'고 단언할 수 없는 이유는 모든 어두움을 단번에 물리치시는 참 빛 그리스도가 계시며, 그는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잘 붙잡고 싶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시요, 죽음을 이기시는 능력이신 예수님과 연결된 삶은 미래에 뿐 아니라 연결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온전히 생명에 속한 인생이 된다는 것을 잘 기억하고 싶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전체를 묵상할 방향과 지침을 안내해주신 점도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0: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어 구원의 길을 여시고, 그의 그리스도 되심을 믿게 하시고, 그러므로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주시고자 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동인지 모릅니다.
책의 기록 목적을 들으면서 요한복음을 통해서 다시 듣게 되는 주님의 사랑의 고백이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참여하신 110여명의 한스푼 가족들과 새봄 가족들, 그리고 초대된 가족과 친구들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_❤




사경회 진행 🤩

은혜로운 찬양의 고백, 달고 깊은 말씀에의 청종, 풍성한 나눔과 기도, 그리고 기쁨의 환영 시간과 한스푼 사역에 대한 소개까지. 모두 주님께 드려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소그룹 나눔 🤩

사경회의 꽃 소그룹별 나눔 시간을 기념하며. 값진 깨달음과 다짐의 고백이 풍성했답니다~😊


소감과 감사 🤩







주님께서 특별히 마음에 남겨주신 말씀 한 조각씩 꼭 붙잡고, 빛 가운데 거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올 한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음 여름 사경회에서 다시 만나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혹시 참여 기회를 놓쳤거나, 다시 듣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녹화본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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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말씀
둘째날 말씀
셋째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