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있는 교회의 표지 본문 : 사도행전 2 : 37 - 47 제목 : 살아있는 교회의 표지 v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에 대한 이 말은 37절 앞의 베드로의 설교 내용이었다. 베드로의 설교 포인트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 또 교회와 함꼐 하시는 성령님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어서 베드로는 죄사함과 성령의 두 선물에 대해 더 설명한다. - 회개(돌이킴) : 예수에 대한 오해된 태도에서 돌이키라는 말이다. 즉 죄와 어둠의 세력과 세속적 문화 방식에서 돌이킴이다. - 세례 : 회개를 외적으로 드러내는 의미이다. 예수의 사역을 인정하는 일이고 그분을 주인으로 삼아서 충성을 고백하는 표현이다. - 성령 : 다시 사는 것이다. 거듭남. 새 생명을 얻는 일에 산파 역할을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에 걸맞는 삶을 살도록 성..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본문: 이사야 44:1-17 제목: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I. 하나님의 사랑이 가진 특성 1 - 변함없으심 자연스럽지 않은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삶에 하나님의 강이 흐르기를 기대하자. 1, 2절은 "나의 종", "내가 택한", "너를 지은"과 같은 표현이 반복된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스라엘은 위와 같은 관계를 만든 언약을 헌신짝처럼 버렸다. 하나님의 심판이 불가피했다. 혹독하고 철저한 심판이 내려졌다. 철저히 파괴되고 노예로, 포로로 끌려갔다. 그러고도 5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 주어지는 말씀... 이스라엘에는 희망의 불빛이 꺼지고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져본 자는 이 사건에 놓인 이스라엘의 파괴된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본문: 출애굽기 2:23-3:10 제목: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오늘은 노동에 대하여 폴 스티븐스의 책을 참고하였다. 1. 노동의 의미에 대하여 세속적인 노동철학 : 고대 헬라철학에서부터 나오는 노동 개념은 고역이라는 개념이다. 따라서 이를 가능한 한 피해야 하는 것으로 노예(생명이 있는 수단적 존재)에게 부여된다. 근대 프로이트도 이와 같이 생각했다. 인간을 쾌락추구의 존재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은 현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이와 크게 다르게 노동을 바라본다. 창세기부터 일하시는 하나님이 그려지고,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위임받은 존재로 그려진다. 일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과 교통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를 돌보는 존재로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