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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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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본문: 이사야 44:1-17 제목: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I. 하나님의 사랑이 가진 특성 1 - 변함없으심 자연스럽지 않은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삶에 하나님의 강이 흐르기를 기대하자. 1, 2절은 "나의 종", "내가 택한", "너를 지은"과 같은 표현이 반복된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스라엘은 위와 같은 관계를 만든 언약을 헌신짝처럼 버렸다. 하나님의 심판이 불가피했다. 혹독하고 철저한 심판이 내려졌다. 철저히 파괴되고 노예로, 포로로 끌려갔다. 그러고도 5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 주어지는 말씀... 이스라엘에는 희망의 불빛이 꺼지고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져본 자는 이 사건에 놓인 이스라엘의 파괴된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본문: 이사야 41:1-20 제목: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I. 하나님이 일으키시고 주재하시는 역사 2~4절에는 그 판결의 내용이 나온다. -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열국을 다스리게 하다. 43:28은 이것이 페르시아의 고레스임을 알려준다. 당시 바빌론이 대체 불가한 강대국이 득세한 상태였는데 이러한 예언은 허황된 이야기로 들렸다. 그러나 역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실현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재판의 모습으로 묻고 답하신다. 누가 이러한 일은 행하였는가? 바로 나, 여호와이다!! 적수가 없는 강대국까지 하나님이 뜻하신다면 무너지고 만다.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은 문제들 앞에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이 우주의 주인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간섭하시고 결국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