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12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등록 안내] 2024 신년 사경회 등록하기🎈 어김없이 밝아오는 새해처럼, 새해를 주님의 말씀으로 여는 [신년사경회]도 함께 성큼 가까워왔습니다 :) 그저 정신없이 올 한해도 지나가는 것 같기도하고, 때 이른 듯한 새해맞이가 매년 적응하기 어려운 것 같기도하고, 2023년도는 얼마나 의미있게 주님 앞에서 잘 살아왔나 돌이켜보기도 하며 참 여러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새해라는 시간표가 주는 무게감, 설렘, 미지의 시간에 대한 막막함 앞에서 우리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빛과 어둠의 경로를 정하시고, 비와 눈의 근원을 만드시며, 우주의 질서를 통제하시는 창조의 주님께서 그 초월을 뚫고 친히 나에게, 우리에게 오셔서 말씀하시고 깨달음과 동기를 불어넣으시며 주님의 어떠하심을 보이시고 친밀케..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 저는 비천한 사람입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주님께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그 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불 가운데서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높이 계시나니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