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문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리와 죄인의 친구 제목 : 세리와 죄인의 친구 본문 : 누가복음 7:18-35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질문을 전하고 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이 질문은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과 의문을 담고 있다. 세례 요한은 지금 옥에 갇혀있지만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고 예수는 신인물이었다. 세례 요한의 말을 보면 그가 가진 메시야에 대한 이해를 알 수 있는데 그가 보기에 예수님이 메시야의 그림과 잘 맞지 않았기에 이러한 질문을 했음을 알 수 있다. Ⅰ. 사람들과 세례 요한이 기대한 메시야 누가복음 3:17에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 나오는데 한마디로 메시야는 심판을 가져오는 인물일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의 행보와 사역은 기적을 베푸심을 보이셨지만 심판의 요소는 잘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 본문 : 고린도전서 6:8-20 제목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 성도 간 법적 소송하는 일의 문제에 대한 1~8절. 그런데 8절의 말씀은 가해자에 대한 경고이다. 그는 형제를 속이고 손해를 끼친 일이 있었다. 게다가 호소하는 피해자에 대해 맞고소한 것이다. 바울은 손해 입은 사람이 건 소송을 한 일도 잘 했다고 하지는 않지만... 만약 이 피해를 호소했을 때 잘 반응하고 적절히 배상했다면 이러한 쟁송은 없었을 것이다. 바울은 이를 두고 불의를 행하는 것이라고 평가한다. 나아가 9절. 심지어 하나님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도 경고한다. 1. 불의를 행하는 것의 속성 하나님 나라의 기준, 방식,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나아가 이들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속성에 반하는 일이다. 그래서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