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보기] 2022 여름사경회 🕊 7월 13, 14, 15일 삼일 간의 은혜로운 여름사경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경회에 참여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3일, 참 짧다' 참여하기 전에는 다소 길게 느껴지기도 하다가, 막상 말씀 속에 잠기다 보면 오히려 3일만 더 배우고 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지난 사경회들에서는 종종 성경 한 권을 정해서 배웠다면, 이번 여름사경회에서는 현재 매일성경 QT본문으로 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히브리서 말씀을 탐험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에서 빛나는 주님의 진리는 눈이 부시지만, 머리에 담고 마음에 심는 과정이 늘 쉽지만은 않았는데, 사경회의 강해말씀을 통해서 히브리서 전반에 대한 개요와 1-6장 중반부 정도까지를 밀도높게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경회를 통해 히브리서..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고 본문: 사무엘상 3:1-21 제목: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고 I. 영적 무감각에서 비롯된 말씀의 중단.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이어지다. 아직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말씀을 받다. 2장 27절 이하에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주어 진 엘리 집안에 내려진 심판을 다시 반복하여 사무엘에 말씀하신다. 이 과정은 곧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사무엘이 수행하도록 전격적으로 교체되는 장면이다. 당시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다. 거의 중단되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지침이었다. 그것이 끊김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위기임을 보여준다. 성경은 엘리의 시력 저하와 연결시키는데 영적 무감각의 상징이다. 말씀의 단절과 영적 무감각은 연결된다. 사역자뿐 아닌 성도에게도 적용되는 원리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본문 : 고린도전서 10:1~13 제목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8장 우상에 바쳐진 제물을 먹는 문제에서부터 이어지는 일관된 주제 - 믿음이 약한 이들을 위해 자유와 권리라고 생각되는 것도 절제하라는 메시지가 9장까지 이어졌다. ○ 오늘 본문인 10장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메시지가 담겨진다. "제물을 먹지 말라." - 18절: 제물을 먹는 것이 곧 제단에 참여하는 성격이 된다. 이 경우 우상숭배가 된다. - 14~22절. 사실 아무 것도 아닌 우상에 대해.. 그러나 그것을 숭배하는 일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마귀, 귀신이 틈탈 기회가 되고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망가진다. * 위 메시지를 주기 위한 바울의 메시지 전개 - 1~4절은 출애굽 당시의 놀라운 경험을 소개한다. 홍해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