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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등록 안내] 2023 신년 사경회 등록하기🎈 2022년을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3년을 앞두고 있다니 새삼 놀랍습니다! 전도서의 지혜자가 탐구한 세상은 사실상 헛된 반복의 연속이므로, 한 해 한 해 맞이하는 새해도 결국 그 자체로는 의미를 찾기 힘든 허무한 일이라는 것이 공감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해 위를 보라'라는 지혜자의 권면이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일 그 자체는 끊임없는 반복의 한 순서에 불과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맞이하는 새해라면, 이는 개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삶을 향한 주권과 세밀한 시간표를 따라 걷는 가장 안전한 걸음이요, 지존자의 뜻에 연결된 복된 삶, 의미로 가득한 인생으로 향할 수 있다는 반전이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법을 배우고 ..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순이 큰 허물을 경하게 하느니라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