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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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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 본문: 이사야 6:1-13 제목: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 선지자 이사야가 소명을 받는 이야기. 보통 선지서의 서두에 나오는데 이사야는 중간에 나온다. 하나님의 현존을 본 이사야는 자신의 부정에 의한 낭패감을 느꼈는데 하나님께서 이를 사하여 주신다. 그리고 부르시는데 자원하는 형식을 가진 특이점이 있다. 이후 소명의 내용과 기간이 나온다. I. 9~10절은 소명의 내용 선지자로 부르시고 바른 메시지를 선포해도 외면하고 적대하는 사람들의 이미지.. 선지자에게 주어진 임무는 진리를 전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거짓 메시지가 환영받는 세대였을 것이다. 얼마나 듣기 좋은 메시지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바른 메시지인가를 기준으로 삼아라. II. 2~4절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벧전5:7, 새번역]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Give all your worries and cares to God, for he cares about you.” ‭‭1 Peter‬ ‭5:7‬ ‭NLT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사11:1-5, 새번역]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2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3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만 재판하지 않으며, 귀에 들리는 대로만 판결하지 않는다. 4 가난한 사람들을 공의로 재판하고, 세상에서 억눌린 사람들을 바르게 논죄한다. 그가 하는 말은 몽둥이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가 내리는 선고는 사악한 자를 사형에 처한다. 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여매고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는다. “There shall come forth a shoot from the stump of Jesse, ..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벧전1:1-2, 새번역]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베드로가,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져서 사는 나그네들인, 택하심을 입은 이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미리 아시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해 주셔서, 여러분은 순종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화가 더욱 가득 차기를 빕니다. “This letter is from Peter, an apostle of Jesus Christ. I am writing to God’s chosen people who are living as foreigners in the provinces of Pontus, Galatia, Cappadocia, Asia, and Bithyn..
(찬양) 주의 품에 거하리라 [사9:6-7, 새번역] 6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모셨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7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심이 이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본문: 이사야 5:1-12 제목: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I. Intro 코로나로 좋지 않은 영향이 곳곳의 환경과 사람들에게 미친다. 그러나 하나님께 직접 연결된 사람들은 희망이 있다. 새로이 믿음의 고백을 하는 기회로 삼으라. II. 포도농사 짓는 농부의 비유 - 그 환경은 얼마나 비옥하고 아름다운가. - 묘목 또한 최고 품종이었다. - 농부는 수고와 정성을 몇 년간 최선으로 기울였다. 그런데 그 결실은 실망스러운 들포도였다. 농부가 겪었을 낭패감과 절망감이 얼마나 컸을까 상상해보라. 이에 농부는 더 이상 이를 돌보지 않겠다고 하며 방치하고 버리며 야생동물이 해치게 두겠다고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 시민들에 묻는다. 이렇게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마 예루살렘 시민들은 합당..
(찬양) 말씀하시면 [사8:11-15, 새번역] 11 주님께서 그 힘센 손으로 나를 붙잡고, 이 백성의 길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12 "너희는 이 백성이 모의하는 음모에 가담하지 말아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13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할 ..
창세기42장 묵상 묵상 본문(창 42:18-38) 중 21절에 마음이 끌립니다. 요셉의 형들은 과거 그들의 잘못을 자책하고-뉘우치고, 그것을 서로 고백/인정하고 있습니다. 형들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아는 체 할 수 없었던 요셉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형들에 의해 강압적으로 위협을 받았고, 노예 상인들에게 팔렸습니다. 지금 요셉은 분명 형들의 마음이 어떠한지가 궁금했을 것입니다. 여전한지, 뉘우침과 변화가 있는지. 그런 요셉에게 형들의 뉘우침과 고백은... 찢기고 응어리진 마음을 되살아나게 하였습니다. 형들의 말을 듣고 요셉은 숨죽여 울었습니다. 숨죽인 울음이었지만, 그것은 지난 과거의 상처, 기억, 고통과 울분을 다 토해내는 치유의 울음이었습니다. 상처가 치유 되자 요셉은 그 모든 일의 배후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
교회-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 본문: 고린도전서 1:1-9 제목: 교회-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 - 1장 2절은 교회의 본질을 다룬다. ★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 하나님이 부르셨다. 교회의 설립에는 하나님의 주도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데 열성적이던 바울이 고린도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1절의 소스데네라는 사람도 같은 무리였다. 상상하기 힘든 대전환. 하나님의 주도권, 계획이 교회의 성립과 구성에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울은 이를 이해했기 때문에 자신이 세운 교회로 부르지 않는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이다. 교회에 하나님의 동행이 있음을 기억하고 고백하는 표현이다. ★ 하나님은 그들을 성도로 부르셨다 : 거룩한 사람들로 부르다. 이러한 표현은 사실 충격적인 것이다. 죄인에게 붙여진 명칭...